갑자기 폰 알람이 울립니다 이건 통장거래 알람인데 하고 봤더니 뜬금없이 입금
울집 큰딸입니다
바로 문자가와요
일요일 영월여행 보내줘서 또 여행을가는데 여행가서 사먹으라고 보냈나봐요
자식들에게 보내지 말라고 해도 딸들은 부모를 엄청 챙겨줍니다
고맙죠
잠시후 남편 스크린 골프 가면서 지갑에서 오만원 두장을 꺼내서 줍니다
아니 자기는 뭔데
내일 화이트 데이라고 사탕은 못 먹으니까 그냥 쓰고싶은데 쓰라고 두장 주고 휙 나갑니다 갑자기 오늘 뜻밖의 용돈이 생겼어요
내일 화이트데이 모두 내무부 장관님들 챙겨 주실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