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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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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살아가는 일상이 대한 소고2026-03-19 14:19
작성자
삼수하는 딸이 엄청 성숙해 졌네요.. 조금만 불편해도 엄청 불평했었는데
재수 삼수하면서 인격이 다듬어 지는 느낌입니다. 고등학교 다닐때만 해도 이 아이가 사회생활이나
제대로 할까 걱정이 되었고 그것때문에 나하고도 많이 싸웠는데
이제 마음이 놓이네요.. 재수가 이 아이에게는 약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불안불안하던 현역,재수때와는 다른 모습의 아이를 바라보는 아빠는 흐믓하네요..

고3 딸아이가 있습니다. 내신이 좋고 성격이 무던하여 걱정이 없었는데
고3 되더니 엄청 예민해 지네요...
수시로 가도 최저를 맞추어야 하는데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알더니
걱정이 태산이네요...
어쩌겠니! 그렇게 너도 커 가야지....


비거주 1주택자입니다. 싸진 않으니 고가주택이겠네요...
둘째 고등학교 졸업하면 내년에 들어갈 생각이였는데 고가 비거주 1주택 보유세 많이 내라고 하니
이것도 걱정이네요...
이제 집이 있던 없든지 간에 월세살이가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이 있으면 국가에 보유세를 왕창내야 하고 없으면 집주인에게 월세 내야하고
이런식으로 가면 집값은 어느 정도 잡히겠지만 재건축 재개발은 물건너 가서
공급도 더 힘들어 질텐데 하고요..
한국사는 난이도가 높아지는 듯 합니다.

주식은 미장으로 매월 몇백정도식 적립식으로 넣고 있는데
이것도 걱정이네요
이란전쟁이 지속되면 어쩌려는지

나이가 들어 성숙해 지긴하는데 삶의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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