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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지금 제 가정에 의욕상실 와요.2026-03-19 16:29
작성자
남편이 평일날 소소하게 알게 된 모임 사람들 4명이서 광양매화축제에 다녀왔어요.
하필 운도 없죠. 전화했다 그걸 알게 된 거예요. (제가 전화 안했음 완전 저 모르고 지나갈 일인데.)
평일인데 회사 휴가 내고 봄꽃구경을. 그것도 모임에서 알게 된 사람 몇몇과
차라리 가기 전에 미리 말을 하던가.
어디냐고 했더니 잠깐 밖에 나와서 걷는 중이래요?
잉? 느낌이 이상해서 계속 물어봤더니 (잠깐 걷는 곳이 광양 이예요)
평일에 휴가내고 지인들하고 매화꽃 축제를 간게 미안해서 말을 안했다고 해요.
안걸리면 그러고 넘어갈 생각이 였나봐요.(미안하면. 말 안하고 가는 건가봐요.)
그런데 얼마전에 11시 넘어서 밤에 계속 전화가 와서 4번째에 제가 신랑 전화를 받아서 지금 자는 중아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받자마자 "오빠~~" 소리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는 중이라고 하고 통화종료를 했는데
사회에서 만난사람이 한살차이인데 오빠는 저는 좀 그렇더라고요.
다음날 남편한테 오빠는 좀 듣기 싫다. 사회에서 만난사람들이 한살차이에 오빠는 좀 그렇다 했더니. 뭐! 어떠냐고.
저도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 오빠면 그렇게 하래요. 잉?
근데 하필 그 오빠 소리하는 여자랑 매화축제를 간 거예요.
어디 다녀오다 좋은 딸기 있음. 그 여자 딸기 사다줘. 구정때 거래처에서 곶감들어온거 집엔 가지고 오지도 않고 그여자 선물로 갖다 줘. 예쁜 사진 있음 그 여자한테 보내줘. 심지어는 가끔 모임갈때 데리려도 가.
하필 그걸 모르면 모를까 제가 그 밤11시에 우연히 전화 받고 문자뜬거 보고 그런 사항을 확인해 버렸네요.
그걸 본 제가 미친 거죠. 남의 휴대폰을 봐서 제 마음이 지옥 이예요.
생각이 다른 사람과 같이 살려니 영~(아님 저 진짜 이상한가요? 아무것도 아닌데.)
문제는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 뭘 말리냐. 하고 싶음 해야지! 라는 생각인데. 아~ 그래도 봄꽃구경은 나랑 가지
거짓말까지 하고 가니 참 서운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대화도 안되는 게 저도 그렇게 다니라고 해요.
애키우는라고 회사, 집, 회사, 집 하면서 모임도 없는데 아직도 둘째가 중1인데 지금에서 저도 그렇게 살라고 하니 (심지어는 저보고 누가 그렇게 살라고 했냐는 소리도 하고) 참 내! (물론 신랑이 그렇게 살라고는 안했어요. 제가 저희 아이들 키우는 라고 그렇게 살은거죠)
정 떨어지는데. 눈치 보는 아이가 있어 이 또한 참아야 하니.
이 가정에 의욕상실 와요. 저 진짜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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