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2평생 살면서 처음으로 상을 엎었어요
배경설명하자면 25년 맞벌이 했어요. 저 월 500벌어요.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열심히 해서 땄어요. 아들둘 25살 22살 대학생이예요.
근데 남편은 절 사랑한데요. 좋아한데요. 거짓은 아닌거 같은데 또 한편으로는 이혼하자하면 단칼에 그러자할 사람이예요.
그럼 절 진찌 사랑하지 않는거죠?
저요새 스트레스로 돌발서 난청으로 매우 고생 중입니다
남편 성격 남편은 공감 능력이 매우 결여 되어있어요. 극단적인 예로들면 세월호로 온국민이 슬퍼할때 아니 왜 교통사고 난거랑 똑같은데 이난리냐
아들 고딩때 아들반친구가 자살을 하면서 매우 큰일이 있었죠. 저는 그때도 조문가고 하는 여러과정에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니 뭔가 반 전체 집단 상담이 필한거 아닐까 하니 너는 개돼지 먹을때두 슬프냐
단적인 예구요.
뭔가 공감능력이 매우 떨어지고 대화가 매우 힘듭니다. 어떤현상을 매우 이상한시각으로 보고 혼자서 확대해석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어울지 못하고 권이적인편이나 아이들이 따라주질 않아요. 둘째와는 대화를 안한지4년정도 입니다. 친구도 없어요. 워낙 성격이 특이해서 맞춰서 만날 사람이 없습니다. 소심하고 조용하고 취미도 혼자하는 취미들 낚씨 목공 캠핑-징비 다사줌
자 설이 길었죠 시작하죠.
저에게는 동생이 3명있습니다. 둘째 남동생은 몇년전 일찍 세상을등져서 올케가 조카 둘을 키우고 있어요. 남편은 원래 모든 사람이 다 맘에 안들어해요. 올케도 맘에 안들어하죠. 올케가 이번에 집을 사고 싶은데 같이 좀 보러다니 자는거죠. 저는 별 도움은 안돼지만 토요일에 같이 보러가자고 했어요
이게 시작입니다. 니가 거길 왜 가냐 쓸데없이 참견한다 그래서 나도 모르는 동네라서 도움은 안돼지만 그냥 같이 보러가는거다 나도 그동네 잘모르다고 하니 남편은 너는 거기 가면 아는거 모르는거 막 말하는 애다 뭔든 말하는 오지라퍼 라면서 소리를 지르는데 너무 짜증났습니다. 평생을 제발 소리지르면서 말하지 말아달라고~~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는 미명아래 소리지르고 가르치려드는걸 25년 넘게 들었더니 나는 당신과 대화만 하려구 하면 위축된다.
당신이 늘 대화에서 소리르치니 아이들도 배울까 겁나고 아이 앞에서 야단만 맞는 나는 너무 초라하다했더니만 본질을 이해 못하고는 당신이 그렇게 가르쳐서 아들이 엄마를 아래로 본다고
본인은 시댁에 가면 하루 종일 엄마랑 소리소리 지르면서 싸움니다.
욱하는 맘에 평생첨으로 상도 엎고 이혼하자 했어요.
그러자고 하네요.
상엎은건 잘못했지만 왠지 속이 시원해요.
근데 그거 한시간동안 혼자 치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