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며, 작년의 3차례 금리 인하로 중립금리 범위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된다
-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들이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 단기적으로는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지만, 그 영향의 범위와 지속 기간은 아직 판단하기 이른 상황이다
- 관세로 인해 일시적으로 상승했던 가격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경제 전반에 반영된 뒤 점차 소멸될 것으로 보인다
- 에너지발 인플레이션을 무시할지 여부는 아직 판단할 단계가 아니며, 먼저 상품 물가 안정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인- 플레이션이 실제로 낮아지는 진전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금리 인하를 단행하지 않을 것이다
- 2026년 물가 전망 상향은 유가 상승 영향도 있지만, 핵심은 상품 물가와 관세 관련 인플레이션 진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 현재 연준 위원들이 작성한 경제 전망(SEP)에 대해 강한 확신(conviction)을 가지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 유가 충격은 전반적으로 소비·고용을 약화시키고, 물가는 상승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특히 소비는 휘발유 등 에너지 지출로 이동하면서 다른 소비를 줄이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 현재 금리는 경제를 강하게 억누르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완화적인 수준도 아닌, 긴축과 비긴축의 경계선에 위치한 수준이다
- (물가와 고용) 한쪽이 더 위험하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고용·인플레이션 양쪽 모두 리스크가 존재한다
- 노동시장에서는 고용 증가가 거의 없는 수준에서도 균형이 유지되는 구조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이민 감소 등으로 노동력 증가가 둔화된 영향으로 보인다
- 비주택 서비스 물가는 지난 1년간 거의 하락하지 않고 횡보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인플레이션에서 중요한 고민 요인이다
-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2% 목표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 조사가 끝날 때까지 사임할 의사가 없다
- 최근 충격들은 구조적 변화라기보다 코로나·전쟁 등 일회성 사건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 이번 회의에서도 양방향 정책 가이던스(인상·인하 가능성 모두 언급)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이는 이전 회의에서도 동일하게 논의되었다
- 현재 상황은 1970년대식 스태그플레이션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며, 다만 물가와 고용 사이 긴장이 존재하는 어려운 국면이다
- AI 확산 과정에서 데이터센터 건설 등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단기적으로는 수요를 자극하고 물가와 중립금리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면 장기적으로는 생산성 증가가 공급 능력을 확대시키면서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 결국 수요 증가 속도와 공급 증가 속도 중 어느 쪽이 더 빠른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에 단정하기는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