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는걸 싫어라하신다 하루 몇시간 같이 있으니 냄새나는게 싫어서 샤워시킨다 나도 잘바르지 않는 로션 좋은냄새 나라고 더 바르시라고 한다 밤새 젖어 넘친 패드 이불 옷 다돌리면 그제사 그방에 있을수있다 걷기좀 하자고 하면 싫다고ᆢ 오늘도 싫다고ᆢ 확 ~~~마 성질나서 혼냈다
할머니 누워서 똥싸고 싶으시냐고ᆢ 이렇게라도 집에서 안걸으시면 진짜 걷지 못하고 누워서 똥싼다고ᆢ 그럼 저 안와요 할머니 딸 저렇게 아픈데 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지 할머니 다리로 화장실 가셔야해요 알았죠? 일어나요ᆢ? 안일어나요ᆢ? 그럼 낼부터 트로트 안틀어줄꺼에요 남진도 나훈아도 다 할머니 싫데요 해버렸어요
트로트가 할머니도 살리고 저도 살려요ᆢ
낼부터 말안들으면 혼낼꺼에요
나는 나쁜 요양보호사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