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를 신앙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은데 우량주 대형주더라도 5년 10년이 지나도 원금 회복 못하는 경우 아주 믾습니다. 손실이 생각보다 큰 경우도 많구요.
대략 5년 전쯤의 경험을 예로 들어 본다면 ..
당시 카카오 18만에 가까운 17만원대까지 급등하더니 추세가 심상치않음을 느껴서 10억이상 담궜던거 15만원대에 하루동안 모두 던져서 익절 금액이 쏠쏠했어요.
이후 10만 언더로 빠지자 10억 가량 다시 분할매수했지만 서서히 8만원대까지 빠지는 동안 스트레스 지수 높아지면서 1주일 동안 -2억 정도 손절하는데 가슴 아프더군요. 손절 금액보다 익절 금액이 좀 더 크긴 했지만 2억은 부자에게도 큰 돈입니다.
그리고 이후 3만원대까지 계속 빠지는데 이게 작년 중반일거예요. 그때 안던지고 존버했으면 -7억까지 갔을거고 덤으로 맘고생 -10억 이상 추가에 기회비용도 꽤 됐을겁니다.
카카오 네이버 모두 그 가격은 다시는 (영원히) 오지 않을겁니다. 이런게 비단 네이버 카카오에 한정된 특수한 케이스도 아니고 주식만 그런것도 아니구요
카카오가 많이 회복돼서 현재 5만원대이고 네이버도 저점 대비 많이 회복됐다지만 22만원대예요
주식은 공부해서 되는 카테고리가 아닙니다 노벨 경제학상 받은 사람도 실패하는 시장입니다 지금 장이 좋아 보이지만 결코 쉬운 장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개잡주도 아닌 삼전이 10% 이상 급락하고 10% 이상 급등하는 이런 장을 본 적이 있나요?
수많은 관종들의 허세에 부화뇌동 하지 마시길.. 세상에 쉬운게 있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