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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금) 미국 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로 조기 폐장(동부시간 기준 오후 1시)하며 거래량 급감한 가운데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기대감에 따른 소매업체 강세,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 속 AI 기술주 랠리 지속 등에 영향을 받아 3대 지수 상승 (다우 +0.6%, S&P500 +0.5%, 나스닥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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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는 1) ADP 민간고용, PCE 물가, 파월 연준의장 발언, 2) 국내 수출, ISM 제조업 PMI, 3) 마벨테크, 세일즈포스 등 AI 기업 실적 발표, 4) 코스닥 활성화 종합대책 등 정부 정책 기대감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4,000pt 재진입을 시도할 전망(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3,850~4,100pt).
지난주 들어 시장을 짓눌렀던 두 가지 우려 요인(연준 금리 인하 불확실성, AI 버블 우려)이 동시에 완화되며 글로벌 주식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흐름. 결국, 금주에도 금리 인하와 AI 산업 확장이라는 핵심 모멘텀이 유지될 수 있는지를 가늠할 이벤트에 초점을 맞출 필요.
먼저, 매크로 지표 측면에서는 한국시간 기준 발표 예정인 11월 ADP 민간 고용(3일), 11월 ISM 서비스업 PMI(4일), 9월 PCE 물가지수(6일) 지표 등에 주목할 필요. 현재 컨센서스 상, ADP 민간고용(컨센 1만 건 vs 전월 4.2만 건)은 둔화, 9월 PCE 물가(YoY, 헤드라인 2.8% vs 전월 2.7%, 코어 2.8% vs 전월 2.9%)는 비교적 안정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시장 예상치와 대체로 부합한 수준으로 발표될 경우 현재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유지될 전망.
그 외에 최근 뉴욕 윌리엄스 연은 총재의 비둘기파적 발언 이후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재확산(Fed Watch 기준, 12월 금리 인하 확률 86.4%)되었으나, 여전히 연준 내에서는 인하 vs 동결 간 의견이 나뉘고 있는 상태. 이러한 상황에서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2일)과 비둘기파 성향을 가진 미셸 보우먼(3일, 5일) 이사의 통화정책 발언에 시장 민감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
한편, 국내 수출주 실적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11월 한국 수출(1일), 11월 ISM 제조업 PMI(2일)도 주시해야 할 이벤트. 현재 컨센서스 기준, ISM 제조업 PMI(11월 49.0pt vs 전월 48.7pt)은 소폭 상승할 전망이며, 국내 수출(YoY, 11월 5.0% vs 전월 3.5%)도 한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AI 투자 확대, D램 가격 상승 등의 요인으로 반도체 업황은 호조세가 예상되나, 품목별 수출 흐름은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산업 간 양극화 심화 현상은 지속될 전망.
또한, 금주에는 바텀업 측면에서 마벨 테크노롤지(3일), 세일즈포스(4일) 등 AI 기업의 실적 발표도 중요. 글로벌 빅테크와의 파트너십 구축, AI 투자 관련 코멘트, 데이터센터 부문 실적 및 수요 트렌드, 지속가능한 AI 수익화 여부 등에 시장은 주목할 것으로 판단되며, 실적 발표 이후 지난주 알파벳 TPU를 필두로 한 AI 산업 모멘텀 기대감이 지속될 수 있을지에 주목할 필요.
한편, 대내적으로는 국내 주식시장 관련 정부 정책 흐름도 체크해야 할 필요. 지난주 주요 언론은 현재 정부가 코스닥 활성화 정책(코스닥 벤처펀드 소득공제 상향, 연기금 코스닥 비중 3% 5% 전후로 확대, 150조 국민성장펀드 활용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해당 보도 이후 금융위는 코스닥 종합 대책 내용 및 발표 시기는 확정된 바 없다`고 일축했으나, 연초 이후 코스피 대비 상대적으로 소외받은 코스닥(YTD 코스피 +63.6% vs 코스닥 +34.5%)으로 정책 기대감 반영되며 매수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 또한, 지난 28일 여야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에 합의. 50억 초과구간을 신설하여 해당 구간에 최고 세율 30%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기대했던 것 대비 아쉽다고 평가할 수 있음. 다만, 금번 여야 합의로 배당소득분리과세는 내년 배당부터 바로 적용되고, 고배당 기업 요건도 강화(배당성향 25% 이상 and 배당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되었다는 점을 감안시 내년부터 상장사의 유의미한 배당 확대 움직임 증가할 전망. 그 외에 연내 처리하기로 밝힌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한 상태. 이를 감안시, 금주 국내 증시는 원달러 환율 1,470원대 레벨 압력에도 불구하고 수급 과매도권 인식 속 외국인 매도세 제한될 것으로 예상. 여기에 새 정부 정책 기대감 등이 국내 증시의 하단을 지탱해줌에 따라 코스피는 4,000pt선을 재 진입을 시도할 전망.
자료 링크 : https://bbn.kiwoom.com/rfSW760 뉴스 글은 가급적이면 글 하나로 취합해서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