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war)이라는 단어는 아무 때나 쓰는 게 아닙니다.
전쟁의 정의에 관해 학계의 보편적인 합의는 존재하지 않지만, 최소한의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사상자수(casualty)입니다. casualty가 1,000명 이상이 되어야 최소한의 조건값이 충족되는 겁니다.
따라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전쟁이라 부를 수 있는 거고, 미국과 이란의 갈등을 전쟁이라 부를 수 없는 겁니다. 이때는 war 대신 tension, conflict 등의 용어를 사용합니다.
p. s. 평화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