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축 Q는 수량, 수직축 P는 가격입니다.
왜 수요곡선은 우하향하나요? 한계효용체감법칙 때문에 그렇습니다. 교양이니까 어려운 단어는 그만 얘기하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철수가 배가 고파서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빅맥 1개를 5,000원 주고 사먹었다고 합시다. 철수는 소식가여서 지금 배가 아주 부릅니다. 물도 겨우 들어갑니다.
이때 철수는 미쳤는지 빅맥 1개 더 먹을려고 한다고 합시다. 이때 철수는 얼마를 낼 용의(의지)가 있을까요? 즉, 얼마면 사먹을까요? 한 5,000원이면 안 사먹을 겁니다. 지금 자기는 배부르니까요. 한 2,500원에 빅맥 1개 더 먹을 수 있다면 2,500원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해보죠. 점장이 와서 2,500원에 팔게라고 해서 철수는 빅맥을 1개 더 먹어서 총 2개를 먹었습니다. 이제 배가 터질 것 같습니다.
이때 철수는 점장이랑 딜을 한 번 더 하고 싶습니다. 1,000원에 팔면 빅맥 하나 더 먹을게. 2,500원 주고는 안 먹습니다. 지금 배가 터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때 점장은 철수의 제안에 콜을 했고, 철수는 1,000원에 빅맥을 1개 더 먹어서 총 3개를 먹었습니다.
철수는 1번째 빅맥에 대해서는 5,000원의 지불용의를 가지고, 2번째 빅맥에 대해서는 2,500원의 지불용의를 가졌으며, 3번째 빅맥에 대해서는 1,000원의 지불용의를 가졌습니다. 지불용의금액(P)이 수량(Q)이 증가하면서 하락했습니다. 이게 수요곡선이 우하향하는 이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