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아침, 수목원 산책후 카페에 들러 리포트를 읽고 있는데, 옆 자리에 60대중반 아주머니 두분이 앉아서 열심히 대화를 하는데 본이 아니게 모두 듣게 되었네요. 삼성전자 연봉이 어떻고, 성과급이 어떻고, 주식이 어떻고, 경제가 어떻고, 정치가 어떻고 등등....마지막으로 꼭 이야기 하는게 있는데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여코 누가 아프네, 어느 병원이, 무엇을 먹고 등등 건강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이것은 유종의 미고 빠지지 않는 이야기지요. 그래도 건설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누더라구요. 2시간 정도 열심히.. 다른 테이블에도 아줌마 두분씩 앉아서 커피 홀짝거리며 열심히 대화.... 작은 카페가 시끌시끌... 중요한 것은 직접 만나서 하는 것 같습니다. 전화통화가 어려울 정도...
하루에 마누라 사업 몇시간 도와주기, 운동 2시간, 신문 3부과 투자 리포트 구독, 독서, 유튜브 수강, 글쓰기 등등 오늘도 하루가 바삐도 가네요. 마누라는 맨날 논다고 구박하지만 그래도 꿋꿋이 견디고 있습니다.
한국장은 날마다 조금씩 매수하고 있네요. 한국장이 다시 변동성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미국장도 조금씩, 전쟁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으나 이란은 쑥대밭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민족이 같이 사는 곳이라 이러다 리비아처럼 장기간 무정부 상태로 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그리되면 이란내에서도 자기들끼리 죽고 죽이는 상황으로 치달을 것 같네요. 과거의 왕정보다 못된 경우가 되겠지요.
종교가 모든것보다 앞선 나라 중 국민이 편한 나라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지하드가 스스로를 죽입니다. 정치가 어떻게 되었던 전쟁이 하루라도 빨리 끝나길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