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이튿날입니다 일찍 잤더니 일찍 일어나져서 일출 보러 나왔어요 일부러 숙소를 해수욕장 앞에 잡았어요 가격도 엄청 싸고 좋아요 전 숙박비에는 돈을 아끼는 편입니다 숙소 1분 거리가 바닷가
파도가 어찌나 거센 지 귀가 멍멍할 정도입니다 위는 해 뜨기전
아래는 해 뜨고 난 후 바닷가입니다 어제 날씨가 안좋아 오늘도 구름 잔뜩 껴서 제대로 일출은 아니지만 이만하면 만족입니다 해 떴는데 달이 아직도 해 뜨는 거 보셔요 시간별로 찍어 봤어요 비록 구름에 가렸지만 일출 보고 들어가는 길에 편의점 커피 한 잔 요즘 편의점 커피도 괜찮아 종종 이용합니다 군고구마 냄새가 어찌나 달콤한 지 지나칠 수 없어서 요렇게 가볍게 아침을 먹고 지역 수제 맥주 사진과 디자인이 예뻐서 찍어 봤어요 죽도 들어가는 해상다리 건너 보려 했더니 막아놨네요 고성 속초 다 어디에서나 보이는 설악산 자락 너무 멋져요 길 가다보면 늘 이런 풍경이 눈 앞에 쫙~ 펼쳐 집니다
그새 구름이 걷혀서 하늘색이.곱네요 날씨가 좋으니 경치가 어제보다 훨씬 예뻐요 철원 넘어가려다 고성 온 김에 고성 더 둘러보기로~
부처님 치아 진신사리 있는 곳 산중턱에 위치해서 인지 눈이 덜 녹았어요 5백년 된 팽나무 우리는 무교이나 애들이 취준생이라 그런 지 남편이 하나 써보자 하네요 본인이 열심히 적네요 역시 가는 길목마다 설악산 봉우리들이 맞아주고 백촌막국수 맛집인 건 알았지만 고성이 속초 강릉보다 볼 것도 없고 관광객이 현저히 작아 여기도 사람 작겠거니 왔더니 왠걸요 웨이팅이 엄청 납니다 일단 웨이팅 걸어두고 차로 2분 거리쯤 되는 방금 지나친 떡방앗간 갔어요 생감자시루떡이라고 되어.있어 궁금해서 갔어요
감자가 쌀보다 더 많은 처음 먹어 보는 떡입니다 무조건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네요 취소자가 있었는지 1시간 웨이팅 후 드디어 ~ 기다린 게 아까워 곱배기 주문 오~ 여태 먹은 막국수집 중 제맘속 1등입니다 동치미 육수가 비법입니다 판다면 사오고 싶네요 고성이지만 속초 올 때마다 꼭 들를 거에요 속초 넘어 왔어요 속초에서는 더 가까이 보이는 설악산 저건 심지어 울산바위 캬~ 척산온천 왔어요 속초는 거의 회사 연수원 숙소에서 자서 여기를 한.번도 안온 거 있죠 연수원에 온천 사우나 잘 되어 있어 거기서 온천욕 하니 몇 번을 와도 여기를 안와 봤어요 물 좋다는데 와봐야죠 물이 좋긴 좋네요 가족온천탕 있어요 시애나님 예약하고 오심 되겠어요 입구에 양구사과 팔아요 티아맘님이 맛있다고 하시니 사 봅니다 내린천 휴게소에서는 인제 사과를 파네요 또 샀어요 집에 사과만 7봉지 로컬매장 좋아합니다 요 아이들 맛있네요 이천 장날이라 집 가는 길에 일부러 왔어요 유튜브 보다 예진이네 매운 어묵 파는 곳 봤거든요 어묵 사면 콩나물을 엄청나게 주셔요 어묵 1개 천원 5천원어치 사는데 콩나물을 저만큼 주심요 그 자리에서 먹을 땐 아삭한 콩나물과 먹으니.별미 포장은 가까운 사람은 추천 우리처럼 멀면 삼투압현상으로 콩나물이.다 쪼그라 들어서 아쉽네요 핫바도 직접 튀겨.파셔요 따뜻하니 맛있어요 역시 이천은 이천쌀 유명하니.요런 쌀밥 정식 가게들이 즐비 오늘은 갈 길이 멀고 다음에 먹으러 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