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직장다닐때 누님과 매형이 매주 홈쇼핑으로 여행예약을 하셔서 패키지여행을 다녀오시더군요~그때는 그게 이해가 안됫습니다.
저는 그당시 1년에 한번 아이들 데리고 자유여행을 다녔고~ 패키지여행은 절대 안갔드랬죠.
그러던 제가 은퇴후 작년부터 홈쇼핑에서 패키지여행편만 꼭 챙겨봅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홈쇼핑채널이 안나와서~꼭 헬스장가서 운동하면서 봅니다)
주로 토요일엔 가까운 일본,동남아,중국 일요일엔 유럽.호주.아메리카권~
어제도 일본 아오모리 나고야 등 솔깃한 여행상품이 많더라구요 누룰까~말까~ 고민끝에 참았습니다
오늘도 집사람이랑 운동가면서 얘길했죠~ 일본은 3박4일에 기본100이면 가고 음식도 맛나고~가깝고~다니기 편하고 저렴하니~ 4일에 100만원이면 한달에 한번씩 4번 16일을 다녀도 400이면 되는데..
유럽은 기본8일에 400이상이니~ 뱅기타는 시간도 힘들고~ 음식도 안맞고~ 일본가는게 여러모로 좋겠는데~~이러면서..
그렇게 헬스장에 도착해서 런닝머신타며 홈쇼핑 채널을 보는데~ 오늘은 스페인.포루투갈/스위스 등 유럽편을 하더라구요
그중 스페인,포르투갈 편이 대한항공에 359부터~ 맘속에서 동요가 옵니다 누룰까~말까~~
어느새 내손엔 핸드폰이~ 자동연결예약~ 운동끝나니 일정표가 카톡으로~ 제일저렴한 날짜를보니 7월1,8일/8월26일 딱세개 선택관광 옵션 총570유로 이중 플라멩고관람. 마차투어 빼면 430유로~ 8박10일에 대한항공.. 뭐 이정도면 나쁘진 않은듯한데..
문제는.. 스페인,포르투갈 여름에 덥다던디 거기다 뱅기시간 15시간30분
그래도 내나이 한살이라도 젊을때 가는게 맞긴한데~ 질러?말어? 살짝 고민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