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자수성가했는데 20대초반엔 돈이 없었고 후반부터 벌었거든요
근데 ..
돈 없던 시절엔 여자들 만나도 상대방이 딱히 대쉬도 없었고 가볍게 만나다 끝
돈을 많이 벌기 시작한부터
여자들이 뭐 얼마 버냐 물어봤겠죠... 그뒤로 엄청 대수 했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벌고는 두명의 여자를 만났는데
두번째 여자가 꽃뱀이였죠....
자기 엄마랑 온천여행가게 해주면 안되냐.. 해서 돈 달라하고 다녀오면 내가 더 잘할게~~ 시전.. 나 명품백 가지고 싶다고 그래서 5번 사주고 화장품 신발 등등 생일은 따로 또 사주고요 .. 그러다 갑자기 일 하는게 힘들어서 쉬고 싶다 관두더니 동생집으로 들어와 살겠다고 하더래요 그래서 여자친구니 그래라 했는데 들어와서부터는 시작됬죠... 동생이 장사한다고 잠도 못자고 쪽잠자며 돈 버는데 동생이 벌어 온 현금이 자꾸 사라지더래요 (현금장사 비중이 커요) 많게는 일주일에 100만원 사라짐.. 그래서 물어보니 생활비로 썼다 우리 같이 사니까 생활비로 쓴거다 하며 옷도사고 뭐 먹는것도 샀다고 그러고 일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여행가자하고 한달에 한번은 자기 엄마도 같이 가자하고(나랑 결혼할라면 엄마한테 잘 보여야한다고 함.. 그래서 엄마랑 여행요구)이미 그전에 여친 어머니께 선물도 자주 사드렸다네요 여자친구와 데이트 하고 있으면 여친이 엄마 불러서 나오라함.. 셋이 같이 백화점 구경하다 사달라고 몇번 함 그래서 선물 보통 사위한테도 사달라사달라 안하지 않나요????? 그냥 이성친구 사이인데 그 여친 엄마도 이상해요 여행도 같이 가자하고 ;; 여행비도 당연히 동생이 냈구요 여친이 돈을 안버니 여친 어머니도 따라 가시고; 그래서 몇번은 같이 가다.. 자기 일해야되서 잠잘시간도 없다 바쁘니 여행은 자중하자 돈 벌어야한다 했더만 그럼 자기 외롭게 하니까 벌은 돈이라도 자기 뭐 사달라했대요;;; 그러다 동생이 정신 차렸는지 막 싸우다 여자보고 내집에서 나가라했는데 못나가겠다고.. 안나간다 시전
진짜 어렵게어렵게 몇달을 질질 끌다가 내보냈대요
이번에 동생집을 4년만에 갔는데 (여친있다 해서 안갔음) 가전제품이랑 가구가 다 없어졌길래... 이불만 있었음 그래서 다 어디갔냐고 물어봤더니 여자친구 정리하면서 그냥 다 버렸다고 ... 그래서 저런 상황을 알게 됬구요
한번 당하고 나니 여자혐오가 심하게 생겼네요 .. 여자 보면 다 돈보고 오는거 같다고 여자 다 싫고 귀찮고 결혼 하기도 싫다고 무섭게 데였나봐요 그래서 제가 세상에 나쁜 여자만 있는거 아니라고 너가 나쁜여자한테 걸려서 그렇지 했는데...
말하는것도 예전이랑 달라지고 편견이 심하게 생긴거 같아 걱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