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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말이 적은게 흠이 된 세상2026-03-11 07:49
작성자
저는 말이 적은 편이고 쉰소리 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갈구면서 서로 친해지는 사람도 있던데
저는 갈구는게 재밌지도 갈굼 당하는게 기분이 썩 좋지도 않아요.

회사에 어떤 한 사람이 말이 적은 저를 굉장히 싫어하는것을 느낍니다.
처음에 그사람과 대화하는데 부서 말 없는 사람들을 엄청 욕하더라구요.
말 없는게 왜 욕할 일인지. 계속 들어보니 딱 제 성향하고 비슷한 사람들을 계속 욕 합니다.
자연스레 제가 그사람을 피하게 되더라구요. 저사람 나도 곧 싫어하겠구나 싶어서.
피하다보니 더 얘기를 안하게 되고 이제 여러명이 모여도 그사람은 제 눈도 보지 않고 없는 사람인듯 해요.
아 확실히 나도 저사람 눈밖에 났구나 싶습니다.
여기저기서 내 욕을 하겠구나.

여기 저랑 비슷한 또래 사람이 있어요.
말하는것을 엄청 좋아합니다. 여기저기 옮겨가며 쉴새없이 말을 해요.
상대방이 말할 틈이 없습니다. 모두가 좋아해요.
많은 사람들이 그사람과 일하고싶어 해요.
친구도 많은것 같아요.

중년의 나이에 청소년때나 할만한 생각을 합니다.
쟤는 좋겠다. 저렇게 태어나서.
난 이렇게 태어나서 살기가 어렵네.

제 아이도 저랑 성향이 비슷해요.
어제 학교 얘기 하다가 말 많이 하는거 싫어. 하는데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

아이에게 좋지 않은걸 물려준거 같아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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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긍정적으로 들고 가시랍니다 2026-03-11
다음마소랑 아마존 가격 괜찮아 보이는데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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