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체가 토허제(주택거래 허가제)가 시행되고 거의 2달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매도자가 자가인지 아니면 갭투자가 매도하는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충 5:5 정도 될것이라고 생각 했어요
자기집을 팔고 상급지로 이사 갈 매도자와 갭투로 투자한 물건을 매도하는 사람이 비슷한 비율이라고 생각 했거든요
근데 지금 토허제는 갭투로 투자한 매도자는 매도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즉 지금 매도매물은 대부분 자가거주 매물이라는 것이지요 (물론 세입자 만기 도래한 매물도 있겠지만 이런 매물은 극히 드묾니다)
이런 가정을 하고 보니 자가거주 매물이 7:3 갭투매물이 3정도 되었더군요
지금 연말이라 은행들 대출이 막혔습니다. 자금 소진으로 대출 마감한 은행들이 많지요
더군다나 대출도 2억 4억 6억으로 대출규제로 집값에 비해 턱없이 적게 해주는 극악의 매수환경이지요
그런 환경인데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저는 왜 그럴까? 궁금했거든요
그 원인을 찾은거 같습니다.
그건 바로 위에서 설명한 자가거주 매도자와 갭투 비율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매도자가 자가거주 매도자이고 이분들이 매도를 하면 대부분 상급지로 옮겨 이사를 하게 되지요
그러니 자기 집이 매도가 되면 상급지에 매수를 하게 되고 이것이 가격을 상승 시키는 원인라고 판단 됩니다.
10.15 이전에 매도 가능한 갭투 매물이 30% 줄었고 남은것은 극히 일부 임대만료 매물과 자가매물만 남았다고 가정하여 자가매물과 갭투매물 비중이 7:3이라 판단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