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별거 없었습니다. 울었다는 분들 많이 계셔서 그렇게 많이 슬픈가 했는데, 저는 눈물은 안났습니다. 픽션이 좀 많이 가미 된 것 같아서 그런지...눈물까지는 않났어요. 역사를 모르고 가야 재미었었을 것 같습니다. 호랑이도 그렇고, 어떻게 죽는지도 그렇고, 설화중심이라 좀 개연성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느낀 것 2 가지라면
1. 목숨이 붙어있어야 후일을 도모할 수 있다. 이란 전쟁으로 이틀째 주식이 폭락이라서 슬프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물가와 주식은 계속 오릅니다. 이미 오른 주식 미리 사두었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연기를 참 잘합니다. 별 내용 없어도 박지훈, 유해진, 유지태, 전미도씨의 연기가 천만관객의 전부라고 생각되네요. 장항준 감독이 운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단종이 죽었다. 이 하나로 이렇게 풀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