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앞에 한 1년전 쯤에 이러게 조합설립추진 준비위원회 사무실이 하나 생겼습니다. 사무실을 10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사무실이 있는 구역을 재개발하겠다고 생긴 것입니다. 몇 일전에 경축 플랜카드가 하나 더 붙었더군요. 이게 진척이 되고 있는건가 싶습니다. 보아하니 건축주나 건물주는 좋아하지 않고 구축이나 빌라에서는 반응이 괜찮은 것 같아 보이는군요. 전 뭐 그런 거에 관심이 없는데 이 사무실을 비우려니 답답하더군요. 이 근처에 창고가 2개를 사용하고 있어서 사무실을 다시 구하려면 근처엔 마땅한 곳도 없고 또 훨씬 비쌉니다. 여기 건물주분이 딱 한 번 올리고 임대료를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80대 어르신인데 아주 정정하고 또 돈욕심이 없으십니다. 수도가 고장아도 직접 고치시는 노익장이 대단하신 분이죠. 말씀으로는 쉽게 재개발 되지 않고 된다고 해도 앞으로 10년더 지나야 할 것이라고 하시는데 전 신경이 쓰이더군요.
더구나 창고 한 개까지 정비구역에 있습니다.
궁금한게 재개발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창고까지 날라가면 그 안에 있는 재고는 보상을 해 주는지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