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직장에 다니기 시작한 딸아이가 올초에 본인 집 올 리모델링 해서 독립을 했어요..
이젠 동사무소 서류에도 집사람과 저만 세대원으로 나오네요.. 생각보다 떠난 자리가 이상하게도 큰 구멍처럼 느껴집니다.
저희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라 엄마랑은 수시로 왔다갔다 하고, 일주에 한번 씩 집에 와서 가족들끼리 식사를 하는데..
지난주 주말에는 와서 냉장고를 다 털어가네요~~ 이제 좀 아이가 좀 생활인이 되어가나 봅니다^^.
아직 아이방하고 공부방 치우지도 않았는데, 야무지게 바리바리 짐 싸가는거 보니 참 시간이 빠르구나 싶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