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주란 무엇이며 주도주는 어떻게 찾는가 -명절 선물 2탄
주도주는 단순히 많이 오른 종목이 아니다.
시장을 끌고 가는 힘을 가진 종목이다.
그 힘은 네 가지에서 나온다.
첫째, 지수보다 강해야 한다.
시장이 조정받을 때 덜 빠지고, 반등할 때 가장 먼저 오르는 종목이 주도주다. 상대적 강도가 높아야 한다.
둘째,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거나, 앞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분명해야 한다. 스토리만 있는 종목은 오래가지 않는다.
셋째, 수급이 붙어야 한다.
외국인과 기관 자금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종목은 우연히 오르지 않는다. 큰 돈은 항상 이유를 가지고 움직인다.
넷째, 시장의 중심 스토리를 가져야 한다.
주도주는 항상 시대의 흐름 한가운데에 있다.
예를 들어보자.
증권 주들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는 증권 주들이 시장을 이끄는 것이다.
금융지주 주들이 동반 상승한다면 금융 섹터가 주도 업종이 된다.
반도체 주들이 강하게 움직이면 그 시기의 주도주는 반도체다.
중요한 것은 이 종목이 싸 보이느냐가 아니다.
지금 시장이 어디에 자금을 집중시키고 있는가다.
많이 올랐다고 주도주가 끝난 것이 아니다.
주도주는 항상 비싸 보인다.
그러나 지나고 나면 그 가격이 가장 싸 보였던 구간이 된다.
투자는 결과를 맞히는 게임이 아니다.
예측은 자주 틀린다.
그래서 우리는 틀릴 수 있다는 전제를 두고 과정을 설계해야 한다.
결국 주도주는
지수보다 강하고 실적이 뒷받침되며 수급이 붙고 시장의 중심에 있는 종목이다.
투자는 싸게 사는 기술이 아니라 강한 흐름에 올라타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