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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2/5, 장 시작 전 생각: 텐션 업&다운, 키움 한지영]2026-03-08 11:59
작성자
- 다우 -0.1%, S&P500 +0.1%, 나스닥 +0.2%
- 엔비디아 +2.1%, 테슬라 +1.8%, 메타 +3.4%
- 미 10년물 금리 4.10%, 달러 인덱스 99.0pt, 달러/원 1,474.6원

1.

미국 증시는 큰 변화 없이 심심한 주가 흐름을 보이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네요.

메타(+3.4%)가 메타버스 사업 예산을 30% 감축한 후 AI에 집중할 것이라는 FT 보도가 시장의 텐션을 잠시 높이긴 했고,

원전이 데이터센터 전력난 해소에 필수적이다식으로 언급한 엔비디아(+2.1%)의 젠슨황 발언에 힘입어,

오클로(+15.6%), 코어위브(+8.0%) 등 원전, 네오클라우드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인점도 눈에 띄기는 했습니다.

그외에는 시장 전체를 움직일만한 화젯거리가 기업이나 업종단에서 나오진 않았네요.

매크로 단에서는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19.1만 vs 21.0만)가 예상보다 적게 나오는 등 실업자 급감 소식이 있었으나,

12월 금리인하 전망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네요(Fed Watch 12월 인하 확률 89%대).

2.

최근 한국, 미국 증시 모두 주가 회복에 나서고 있고,

로봇, 암호화폐 등 테마들도 중간중간 시장의 관심을 이끌고 있지만,

전반적인 시장의 텐션이 요 며칠 새 조금 떨어진 느낌입니다.

전체 시장의 방향성을 만들어 내는 대형 이벤트가 부재한 것도 있고,

AI, 반도체와 같은 주도주들이 단기 추세선인 20일선 위로 좀처럼 올라오지 못하고 있는 영향도 있는 듯 합니다.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최근 감소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텐션 다운과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3.

그래도 다음주에는 시장의 텐션과 도파민을 높여주는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네요.

10월 미국 JOLTs 보고서(10일), 12월 FOMC(11일), 국내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11일), 브로드컴 실적(12일) 등이 그것입니다.

사실상 주 중반 이후 부터는 만만치 않은 환경에 직면할 수 있음을 시사하기에,

지금처럼 상대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다음주 대응 전략을 차분하게 준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4.

국내 증시도 다음주 연속적인 이벤트 박싱데이를 앞둔 관망심리로 지수 방향성이 부재한 흐름을 보일 전망입니다.

전일 트럼프발로 코스피, 코스닥 양시장 내 로봇 관련주들이 시세를 크게 한번 내줬지만,

오늘은 장 중에 이들 업종의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을 열고 가야 할 듯 합니다.

반면, 국내 원전 관련주들은 젠슨황 발언에 따른 미국 원전주 강세의 온기를 이어받을 수 있겠네요.

전체적으로 시장의 수급이 얇아진 상황 속에서 개별 재료에 따라 업종 간, 종목 간 움직임의 편차가 큰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제 다들 퇴근 안전하게 잘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뉴스를 보니 폭설로 인해 도로 곳곳이 마비가 되면서 퇴근길 대란이 발생했었네요.

오늘 아침 새벽 출근길에도 골목, 도로 곳곳이 얼어있던데, 많은 분들이 출근하실 때 불편함을 겪으실 것 같습니다.

날씨도 종일 영하권이라고 하고, 길도 많이 미끄럽습니다.

밖에 돌아다니실 때, 안전에 늘 유의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구요.

다가오는 주말도 푹 잘 쉬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뉴스 글은 가급적이면 글 하나로 취합해서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내주식#코스피#코스닥#해외주식#나스닥#주린이#저평가주#우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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