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글은 가급적이면 글 하나로 취합해서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도체 섹터에 대하여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봅니다.
1. 엔비디아 실적 :
3분기 실적 컨센 상회. 4분기 실적도 좋을 것으로 예상. 중국에 못 파는데도 나오는 실적. AI 거품론에 대하여 젠슨황은 확실히 No 라고 하는듯.
2. 오늘 국장 :
미장 종료 후 나온 엔비디아 실적에 나스닥선물, 엔비디아 장외 가격이 상승. 한숨 돌렸다는 분위기. 삼전 하이닉스 갭등으로 시작했으나 투톱은 물론 소부장까지 셀온이 나오는 분위기. 아니면 일단 수익이 난 것은 확정하고 가자는 분위기.
3. 그럼 이제는 돈이 어디로 갈까 :
큰 돈을 들고 있는 외국인 기관 입장에서는 이 산업이 계속 증익이 될 거라는 확신이 있어야 돈을 태운다. 그럼 확실하게 돈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 섹터, 또는 산업 자체의 체질이 바뀌는 섹터여야만 한다.
1) 이차전지 : EV 에서 캐즘을 겪고있던 이차전지가 ESS향 수요를 찾아 체질을 바꾸고 있지만 -> 현재로선 중립 2) 중일갈등 : 해산물, 화장품, 유통, 카지노 등 단기 테마들이 있지만 -> 의미없음 3) 조방원 : 이제는 몇년치를 포워드로 땡겨와서 밸류가 어마어마함 -> 중립 4) 변압기 전선 : 여기도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는 있지만 밸류가 어마어마함 -> 중립 5) 그래도 중기적으로 수익을 줄 수 있는 섹터는 반도체, 반도체 소부장과 바이오로 생각됨.
4. 반도체 섹터에 대한 생각 :
반도체에는 삼전 하이닉스가 매출과 이익이 늘면 바로 수혜를 받는 업종이 있고, 간접적로 수혜를 받는 업종이 있음. 반도체 소부장 중에서 두세배씩 안 오른 종목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라서 종목선정이 어렵지만, 장투이던 단타 스캘이든 될만한 종목에서 거래를 해야된다고 봄. 반도체 소부장 업체 수도 없이 많지만 내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들은,
1) 우선 기판이 고단화되면 회로를 더 그리고 식각 증착도 더 해야됨 : 원익IPS 유진테크 등 2) 기판업체들의 판매가 다이렉트로 늘어남 : 이수페타시스 심텍 티엘비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등 이수페타시스는 엔비디아 구글 등에 MLB Multi Layer Board 를 AI용으로 납품해서 밸류가 어마어마함. 심텍은 SoCAMM 으로 매출 급증이 예상되나 CB 발행 이슈로 흔들림. 가장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되는건 코리아써키트. FC-BGA 시장에 '후발'이라서 찬밥이지만 시총이 너무 찬밥임. 3) 검사장비는 소모품 개념으로 강자인 : 리노공업 ISC 4) 삼전 하이닉스 HBM3E, HBM4 신설 라인에 장비를 공급할 업체들 : 한미반도체 테크윙 디아이 와이씨 한미는 밸류가 과하고, 테크윙은 큐브프로버의 매출이 생각보다 늦게 찍히는 것 같고 등등. 5) OSAT (외주 조립 테스트) : 한양디지텍 하나마이크론 하나마이크론이 실적도 계속 늘고 있고 이익도 좋아서 가장 좋아보이는데, 최근 물적분할 결의와 이에 대한 법적 갈등이 있어서 건드리기 불안.
이렇게 이런저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동안 어마무시하게 올랐던 반도체와 소부장이 엔비디아 실적발표를 기점으로 차익실현이든, 셀온이든, 오늘 갭으로 뜨고 분위기가 다 음봉인데 => 반도체가 고점이냐 : 위태롭긴 하지만 엔비디아가 숫자가 찍힌다. 삼전 하이닉스도 숫자가 찍힌다. 아직 호황이다. => 반도체에서 돈이 빠지면 어디로 갈것이냐 : 조방원? 이차전지? 자동차? 화장품? 바이오? 그건 아닌듯. => 현재로서는 지수가 오를것이나 내릴것이냐를 떠나서 돈이 머무를 수 있는 곳은 결국 당분간은 1. 반도체 2. 바이오 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일봉상 눌림목에 있었던 섹터들이 반짝 하지만 주식은 결국 과하지 않은 밸류 + 숫자가 찍혀야 하니까.
이런 저런 잡생각을 적어봤습니다. [투자 추천도 아니고, 종목 추천도 아니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