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교 댕길 시절에는 친구들이 "어이 체육과" 라고 부를 정도로 운동(대학교때 인도블럭깨서 던지는 것 부터 평행봉 등등 체육 수업의 모든 종목)을 좋아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농구를 참 좋아했었고요. (차 트렁크에 농구공, 운동화가 있었지만, 2014년도에 폐차할때 같이 없어졌습니다..)
한때 아내와 테니스를 잠깐 친 적이 있었습니다. 주말 낮에 애들 재우고 둘이서 30분 정도...
그때 아내가 이야기하더군요. "우리 애들 좀 크면 같이 테니스 치자." "응.. 조오치."
그러고나서 어린이용라켓을 샀었죠. (당시에 아들놈은 유치원 댕기고, 딸내미는 갓난애기 시절)
그 이후로 아직까지 애들하고 한번도 테니스를 같이 못 쳐봤습니다. 아내하고도 못 쳐봤고요. ^^
좀 아쉽기는 합니다.
라켓은 아직 안버리고 있는데, 아들내미 딸내미가 외지에서 돈벌이 하고 있으니.... 멀지않은 어느 시점에는 몸에 맞지않을 라켓들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는 골프하고 테니스 경기 보는걸 좋아합니다. (아내는 셰플러와 코다를 좋아합니다.)
골프/테니스 경기를 보면서 뜨개질을 계속할테고, 저는 옆에서 드립커피를 만들어줄겁니다. 저는 알카라즈를 계속 응원하려고요.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