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아들넘 때문에 속이 부글부글.
저희집 동물친구들은 9살짜리 불테리어+그레이하운드가 섞인 믹스견 하나와 겨자색 긴털 고양이 한 마리인데
1주일전 고양이 정기검진에서 수의사가 청진해보더니 심장에 이상이 있는것 같으니 초음파 검진해보자는 의견에 바로 담날 예약. 천불을 지불. 이넘이 거실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달리기를 즐기는데 정말 날쌔게 해서--- 달리기하는것 보면 멀쩡하다. 해볼 필요없는것 같다했는데 기어코 하더니 수의사왈 심방에 바늘구멍만한게 보이는데 괜찮다. 해마다 커지는지 정기검진하자는 의견))--해마다 이건 고정으로 돈들게 생겼네요.
며칠전 국물낸다고 다시마를 쓰고 꺼내서 먹으니 개가 옆에 와서 좀 나눠줬는데 이게 목에 붙었는지 캑캑거리다 토했습니다.
아들이 바로 수의사 예약을 하더군요. 토했으니 괜찮다.좀 지켜보자 했지만 기어코 델고가서 250불을 쓰고왔습니다.-수의사 의견은 괜찮은것 같으니 하루 부드러운것 먹이며 지켜보자-였음))
내일은 수의사가 정기검진에서 스켈링을 해야겠다고 ---말한 것 때문에 하러갑니다. 1200불.
제가 봤을때 깨끗해보이는데
두넘 다 보험 들어있는데 보험비도 비싼데 내는 돈도 너무 비싸요.
부모한테 이리 잘하면 요즘 세상에 효자겠죠. 참고로 아들넘이 저한테 이렇게 돈쓰지 않습니다. 나---쁜---자---식
하소연할곳 없어 은오에^^너그러이 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