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40대입니다만 곧 50대가 멀지 않았습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빠르네요. 몇년 뒤에 몇 살이라는 느낌보다는 과거를 되돌아봤을 때, 불과 5년 10년 전에 키웠던 아이들의 모습이 선한데 그 시간이 엄청 짧게 느껴지고 그 만큼의 시간을 다시 한번 보내고 나면 금방 60대가 된다는 것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대학교 졸업할 때 쯤에서 지금까지의 시간도 금방인데 이렇게 다시 한번 보내고 나면 70대라니.. . 어른들께서 말씀하신 것보다 더 빠른 느낌으로 체감합니다.
어렸을 때, 특히 국민학교 저학년 때는 하루가 정말 엄청 길었죠. 일요일에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면 저녁 늦게 돌아오면 정말이지 엄청 논 듯한 기분. 요즘의 하루는? 눈 한번 깜빡이고 나니 밤이네요.
이런 걸 느낄 때마다 얼른 퇴직해서 놀아야하는데,.. 라는 생각만 들지만 현실은 일하지 않으면 지옥문을 스스로 열고 만다는
하루하루 소중하게 생각하며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야겠습니다. 내겐 무의미한 오늘의 시간이 누구에게는 간절한 하루가 될 수도 있는 시간.
회원분들도 매일매일 후회없이 값진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