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죽음을 맞으려면 의사를 멀리하라는 존엄한 죽음을 방해하는 과잉 의료의 실체에 관해 고발한 책이다. 자연의 섭리인 노화와 죽음을 병으로 둔갑시켜 건강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히게 한 불편한 진실에 대해 정면으로 다가선다. 더불어 자신의 인생을 더 이상 병원에 맡기지 말고 스스로 죽음을 준비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것을 제안한다.
평생을 환자 곁에서 살았던 의사이자, 임종을 앞둔 노인을 돌보는 의사로 일해 온 저자 나카무라 진이치가 편안한 죽음의 사례를 통해 죽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덜어주고 죽음을 자연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죽음이란 무엇이며, 인간으로 존엄하게 죽음을 맞이하려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방법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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