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개시 후 연금 인출 순서가 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과세율이 낮은 순서라서 1) 비과세 재원 2) 퇴직소득세재원 3) 연금소득세 재원 순인데요.
이거 좀 수령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면 안될까요? 난 비과세 재원이 담겨 있더라도, 나에게 유리한 연금소득세 재원을 먼저 꺼내 쓰고 싶은데 왜 이런 개인의 재산선택 자율권을 빼앗을까요? 이건 다주택자로 비유하자면, 시세차익이 가장 큰 부동산부터 매도할것을 강제화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 부분만 개선 되어도 계좌를 몇개 만드느니, 세공, 안세공 어쩌고 저쩌고, 퇴직금과 개인납 구분을 하니 마니 이런 무의미한 고민을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연금소득 연간 1500만원 수령한도를 늘려주지 않을거면 이 제도라도 도입해주심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연금 납입, 운영, 수령중에 수령이 가장 헬 같습니다.
금융권에 종사하시는 분께서 금융위나 기재부에 제도개선 제안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