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가 되고서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네요. 10년 가까이 다초점렌즈를 3년 정도 간격으로 새걸로 맞추면서 사용했는데, 이번에 새로 맞춘 렌즈가 시야가 너무 좁아졌습니다. 좁다는 것은 옆으로 조금 돌리면 흐려지는 정도가 심하다는 것이지요. 뭐 다초점 써보신 분들은 이 말을 이해하시지요. 이전까지는 자연스럽게 그런 인식을 못하다시피하고 잘 썼는데요. 가격을 비싸게 준 고급렌즈인데도 그렇습니다. 어지럽고 그런 건 전혀 아니라서 일반적인 부작용에 해당되지는 않은 거 같아요. 다초점 잘한다는 안경원에서 맞춘거라 잘못 맞춘 거 같지는 않은데... 혼란스럽습니다. 60대가 넘어서면 시력저하와 조절저하로 단초점을 다시 원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많이들 그렇게 하시나요? 은오님들은 어떠신가요? 왜곡이 없는 단초점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까요? 원거리 단초점+ 독서용 단초점안경 이렇게 두개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한편으로는 그렇게 할 경우 괜히 더 불편할까 걱정도 되구 그래서 60대 이상의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나 하고 기동량 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