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영화에요 제목은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 영화를 보며 영어공부를 하고 있기에 여러번 보다가 무자막으로도 보고 있어요. 다 알아듣지도 못해요 마음에 꽂히는 부분은 회마다 다릅니다. 내용은 사랑 이야긴데 중간에 살아계신 남자주인공 어머니의 장례식이 나와요 그런데 여러번 봤는데도 못느꼈던 아픔이 솟구치는 장면이 있어요 암으로 투병하던 어머니가 더이상 치료하지 않고 사랑했던 사람들을 모아 파티처럼 장례식을 해요 그런데 남자 주인공이 울면서 얘기해요 치료 받으시라고 어머니의 나이는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지만 노년은 아닌것 같아요 어머니는 고통받으면서 사느니 안받겠다고.. 무엇이 정답일지 모르겠어요 자식은 부모님과 이별하는것이 너무 슬퍼서 살아만 계셔 달라고 하고 부모는 고통스런 치료가 힘들어 치료를 거부하고 저는 50대 초반이지만 연명치료 신청할거야 그 주의였거든요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하루하루 느끼는건 삶과 죽음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구나라는걸 새삼 느껴요 몇일전 인생에서 크나큰 교통사고를 당한후라 그런가봐요 언젠가 저도 세상과 사람들과 이별할 시간이 오겠지요 오늘은 이 영화를 보며 죽음과 연명치료보다 살아있을때 더 사랑하고 표현하고 따듯한 말한마디로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삶은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다. 곁에 있는 분들과 더 사랑하세요 돈보다 더 소중한것을 놓치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