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정말 치열하게 노후 준비
노후 시물레이션
연금 투자
등 자산 관리 및 노후 자금 준비 현황 등을 매우 자주 쳐다보고, 이런 조건 저런 조건 등으로 worst case 를 따지면서 시물레이션을 정말 많이 했는데
올해는 거의 보지를 않게 되네요
대신 은퇴 후 삶을 준비하고, 여유 시간이 생기면 사진 찍고, 자전거 타고, 음악 듣고
확실히 뭔가 바뀐 것 같습니다
정말 작년까지는 걱정과 대책만 세웠는데
올해는 편안합니다
올해는 대부분의 시간을 은퇴 후 소비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루틴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참...올해는 한분 두분씩 자발적 퇴사(?)를 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과연 대기표 몇번일지...^^
열심히 하다보면 시간이 가겠지하는데
최근 뭔가 하나를 하고 임원분을 참조 리스트에 포함해서 메일을 뿌렸더니
그 메일 리스트에 사람도 많은데
뜸금없이 인세티브 최우선 지급자로 검토하라고 팀장께 지시도 하는군요
이 나이에 무슨 인센티브를 주시냐고 작년에도 그랬는데
올해도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