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의도치 않게(?) 아파트를 두 채 가지고 있게 되었네요. 둘다 과열지역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양도시 세금이 많다고 알고 있어서 가지고 있었어요. 둘 다 상급지는 아니라 보유세 내면서 지낼만 하다 싶어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최근 정부에서 양도세 중과 유예 뿐 아니라 보유세를 언급하니 고민이네요. 보유세를 얼마나 올릴지, 공시지가를 얼마나 손볼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찌라시라고 말은 많지만 3%까지 올린다는 이야기도 있고. 두 채 매매가 해봐야 15억도 안 되는 곳들인데, 과연 보유세 이야기가 나오니 부동산에 내놓아야 하나 고민이네요. 저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 중에 실제 매물로 내놓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부동산 까페에 글 올려봐야 정부 비판하는 이야기만 쭉 올라올 뿐, 논리적인 글이나 제대로 된 비판글은 찾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 곳에 한 번 올려봅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은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지 여쭈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