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은 대주주 지분율이 주.코오롱 등을 비롯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66% 입니다. 유통물량 33%를 외국인 주주들과 강성주주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벤트가 발생할때마다 시장의 관심을 받더라도 물량이 잠겨있기 때문에 적은 물량을 뺏기위한 싸움이 벌어질 거라고 봅니다.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CDMO는 처음부터 노리는 체급이 다릅니다. 제형변경 알테오젠, CDMO 셀트리온, 공장돌리는 삼바, LO로 먹고 살지만 실제 업프론트는 몇푼 안되는 바이오 등등..
코오롱티슈진은 3상까지 임상은 물론 FDA승인까지 직접 완주하고 있는 빅파마가 될 업체입니다.
계산은 아주 간단합니다. 1. FDA승인은 거의 확실하다. 2. 코오롱티슈진이 어제자로 600억 3자배정 유증을 하기로 했고, 이걸 주.코오롱이 100프로 다 받아간다. 3. 주.코오롱이 일단 600억을 주고, 다시 주.코오롱이 보유한 티슈진 KDR (미국기업으므로)을 근거로 EB를 발행한다. 그런데 이 600억 EB가 5년만기이고, 이자 0%이고, 리픽싱도 없다. (이거 어디서 봤다. 테크윙에서.) 4. 이 자금의 사용처가 'FDA승인 및 상업화비용' 이다. 회사는 FDA승인을 99.99% 확신하고 있다. 3자 배정 가격이 10만원 초반이다. 회사가 이 가격이 바닥이라고 찍어준거다.
미국만 계산하면, K&L Grade 2~3의, 무릎 수술을 하기 직전의 환자수 1500만명 = FDA승인후, 이 환자들을 딱 5프로만 점유해도, 약가 약 $20,000을 곱하면 매출이 20조가 나옵니다. 특허가 10년이상 보장되는 바이오 신약, 매출이 20조이면 영업이익은 10조, 백번 양보해서 매출 10조에 영익 5조라고만 해도 = 멀티플 20만 극 보수적으로 줘도 = 시총은 100조가 가야됩니다. 지금 시총이 10조.
지금 코오롱티슈진 들고 있는 개인은 거의 없습니다. 내러티브에 관심도 없고 믿지도 않습니다. 주위에서 모두들 환호할때는 파티가 끝날때입니다. 기다리는것 지루하고 힘듭니다. 가끔씩 언론플레이가 나오면 '내가 뭔가 잘못생각한게 있나?' 할 때도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내편은 아무도 없습니다. 리포트도 나를 꼬드기고 털어내기 위한 후행적인 증권사들의 액션일 뿐인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수익은 '기술적으로 필연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나만의 합리적인 계산을 한 후, 안개속에 웅덩이와 진창을 걸어가면서, 안개가 걷히고 주위가 밝아지면 드디어 사람들이 알아줄때까지 엉덩이로 기다리는' 사람에게 있는겁니다.
기술적 필연을 믿고 안개속을 걷는다. 프레데터. 주식시장은 인내심 없는 사람의 돈을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이동시키는 도구이다. 버핏. 큰돈은 사고파는 매매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속에 있다. 멍거.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